우연히 TV속 한 장면을 보고 4년간 꿈꾼 독일여행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만 보다 보니깐 Tv는 아예 보지 않게 됬지만 5년전만 해도 종종 Tv를 시청하곤 했었습니다. 그 중에서 걸어서 세계속으로나 세계 테마 기행을 자주 보고는 했는데 어느날 Tv속에서 독일에 산속에 있는 동화같은 성을 봤었습니다. 그때 뭐에 홀린거마냥 '언젠가 꼭 저기는 간다' 라고 버킷리스트에 추가를 하면서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그렇게 대학생활을 하다 군대를 가게 됬는데 군대라는 곳에 갇혀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가 독일여행을 가고 싶다는 욕망은 더 커져만 갔습니다. 적어도 여행지가서 인사나 음식을 시킬때는 그 나라 언어를 써야되지 않겠나 하면서 군대에서 독일어 책을 사서 깨작깨작 공부했던 기억도 나네요. 2018년도에 갔던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