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이적 오피셜 지난 시즌 9위로 마감하며, 과거 영광과 멀어지고 있는 FC서울이 2부에서 검증 받은 브라질 출신 공격수 윌리안을 임대영입해 반등을 노리고 있다. FC서울은 골결정력 꼴찌라는 오명을 가지며, 공격면에서 아쉬운 면을 보였다. 후반기 전북에서 일류첸코 영입을 통해 어느정도 수혈을 하기는 했으나 일류체콘 만으로는 많이 부족함을 남겼다. 수원삼성과 함께 다시 과거 영광을 되찾길 원하는 FC서울은 대전하나시티즌에서 윌리안을 임대 영입해 부족했던 공격을 채우길 원한다. 윌리안이 비록 대전에서는 기대에 비해 크게 활약하지 못했으나 경남 시절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FC서울에 부족했던 공격을 책임져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윌리앙 다시우바 클럽경력 SC 베이라마르 (2013~2014) CD 나시오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