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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2

[박지수이적] 새로운 유럽 센터백 박지수, 벤투감독 추천으로 포르투갈 리그 입성 - K리그이적

예상치 못한 희소식이 전해졌다. 축구에 또 한 명의 '유럽파' 중앙 수비수(센터백) 국가대표 출신 박지수(29)가 포르투갈 리그의 포르티모넨스에 입단했다는 소식이다. 포르티모넨스 구단은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수를 영입 했다고 발표 했으며 포르티모넨스는 계약기간을 밝히지 않았으나,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박지수는 내년 여름까지 1년 6개월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박지수 이적이 정말 반가운 이유는 드디어 한국도 유럽리그 센터백을 2명 보유하게 되었으며, 나이가 아쉽지만 김영권이 갈수록 폼이 떨어져 그 대체자 중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보인다. 이번 박지수 포르투갈 리그 이적은 한국 국가대표 전 감독인 파울루 벤투 전 대표팀 감독이 포르티모넨스와 박지수 사이에 '다리'를 놔 줬다. 박지수는 입단..

[수원삼성] 수원삼성에서 국가대표로 월드컵까지 갔던 오현규 셀틱의 끝없는 오퍼로 이적 수순?

K리그이적 수원삼성 오피셜 시즌 시작 전부터 많은 이적 이슈가 있었던 오현규 선수가 올시즌 잔류로 가는 줄 알았으나 스코틀랜드 명문팀인 셀틱으로 갈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 시즌 수원삼성에서 01년생 어린 나이로 36경기 13득점 3도움을 올리면서 월드컵 예비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던 오현규 선수는 시즌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셀틱은 지난해 12월 오현규에게 관심을 드러내면서 셀틱이 오현규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수원에 이적료 200만 유로(약 약 27억원)를 제안했다. 지난 시즌 강등위험을 겪었던 수원 입장에서는 간판 공격수를 내주기에는 어려움이 있었고 "구단 입장에서는 이적료가 중요한 게 아니고 내년에 오현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한 해 정도는 더 주축으로 뛰어줬으면 하는 상황"이라고 밝..

[K리그 이적] 정상탈환을 원하는 전북현대, 라이벌팀 울산현대에서 아마노 준 영입 - K리그

K리그이적 오피셜 정상탈환을 원하는 전북현대가 지난 시즌 울산현대에서 임대 신분으로 활약한 공격형 미드필더 아마노 준을 임대 영입 했다고 한다. 전북현대 일본 요코하마 F.마리노스로부터 아마노를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으며, 아마노는 지난 시즌 울산현대에서 30경기 9골 1도움으로 울산현대가 17년만의 우승을 하는데 큰 활약을 했다. 많은 팬들이 전북현대에 아마노 영입 대해 깜짝 놀랐던 점은 지난 시즌 라이벌인 울산현대에서 뛰었던 아마노가 다음 시즌 바로 라이벌팀인 전북현대에서 뛴다는 점에 대해서 울산현대 팬들은 많은 배신감을 느끼긴 했으나 임대 이기도 했고 프로 선수가 돈과 우승 가능성이 큰 팀으로 가는거에 대해선 비난 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아마노 영입은 현재 아시아쿼터 중에서 좋은 옵션이긴 하나 아마..

[이적] 유럽진출을 원하는 조규성, 분데스리그 마인츠에서 관심! 이적 가능성은?

K리거이적 오피셜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으로 유럽진출을 노리던 전북현대 조규성이 독일 분데스리그 마인츠구단에서 관심을 받는다고 한다. 현재 마인츠에는 같은 한국인 선수인 이재성 선수가 뛰고 있는 소속팀이기도 하다. 현재 영언론에서 처음 영입 관련 기사를 냈으나 독일언론에서는 마인츠가 재정적 문제로 망설이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 일간지에서는 전북현대는 이적료 39억원에 마인츠의 영입제안을 받아 들였다고 했고 테크니컬 디렉터인 박지성이 런던에서 마인츠와 협상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조규성은 셀틱, 페네르바체(튀르키예),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 스타드 렌(프랑스) 등이 조규성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팬들은 구체적인 이적 제안이 없이 세계일주를 한다고 걱정 했으나 마인츠는 보다 구체적..

K리그에서 뛰었던 오르시치, 국가대표에 이어 EPL진출! -K리그

'전직 K리거'인 미슬라브 오르시치 선수가 소속팀인 다나모 자그레브에서 월드컵 활약에 힘입어 잉글랜드 프리미어 축구인 EPL팀 사우샘프턴으로 이적을 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이적료122억원에 계약기간은 2년 반이라고 전했다. 오르시치 선수라 하면 K리그에서 과거 오르샤라는 이름으로 한국팬들한테 익숙하며, 15~16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중국 리그에 갔다 17~18년 울산 현대에서 보냈다. K리그에서 101경기 28골 15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미슬라브 오르시치 선수는 한국 팬들한테 익숙한 선수 중 한명인데 보통은 유럽에서 뛰다가 K리그로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많은데 오르시치 경우에는 K리그에서 활약을 해 유럽팀 중 하나인 다나모 자그레브로 이적을 하면서 K리그 내 팬들한테 많은 관심을 ..

[제주유나이티드 영입] 주민규 대체자 원하는 제주, 브라질 '탱크' 최전방 공격수 유리 조나탄 영입 - K리그

제주유나이티드 영입 제주유나이티드 유니폼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가 울산현대로 이적이 확정된 주민규 대신 브라질 출신 '탱크'로 불리는 최전방 공격수 유리 조나탄을 25년까지 3년 계약으로 영입했다. 득점왕 출신인 주민규 선수가 다른 팀으로 이적을 해 최전방 공격수 영입이 절실 했던 제주는 강력한 피지컬이 강점인 유리 조나탄을 영입하면서 주민규가 빠진 공백을 바로 채웠으며, 유리 조나탄 선수는 입단 인터뷰에서 "제주가 원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내 목표는 탱크처럼 상대 진영을 무너뜨리고 많은 공격포인트를 생산하는 것이다. 그래서 말보다 실력으로 증명하고 싶다. 새로운 동료들과 하루빨리 호흡을 맞추고 싶다”라고 입단 인터뷰를 마쳤다. 아직까지 주민규 선수의 완벽한 대체자인지는 알 수가 없지만 아시아리그 경..

[K리그 이적] 수원삼성 강등 시킬뻔한 공격수 2부 '최고' 크랙 아코스티 안양에서 영입예정 - K리그 이적

K리그이적 오피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승강 PO를 밟았던 수원삼성이 이번 K리그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수원삼성은 22시즌에 충격에서 얼른 벗어나기 위해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선수보강을 위해 먼저 팀 내 선수정리를 했는데 그 중에서 주전 선수도 다 수 포함되어 있다. 수원삼성은 엘비스 사리치, 사이토 마나부, 정호진, 박형진, 신원호, 노동건 등 6명 선수와 재계약 하지 않고 선수정리를 먼저 했다.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수원삼성에 가장 취약하다고 평가받던 측면 보강을 위해 K리그 2에서 최고 '크랙'인 맥스웰 아코스티 선수를 영입 예정이다. 맥스웰 아코스티는 직접적으로 골 넣는 능력보다는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선수로 22시즌 K리그 2에서 도..

[K리그 이적] 울산현대 스웨덴 국가대표 출신 다리얀 보야니치 영입! 다음 시즌 라인업은? - K리그

K리그이적 오피셜 2022년 11월 14일, 울산 현대에서 공식적으로 다리얀 보야니치를 영입했다고 밝혔으며, 계약 조건은 3년 계약에 이적료 약 2억 5천만 원), 연봉 5백만 크로나(한화 약 6억 3천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K리그 새로운 시즌이 시작하기 전 이지만 전북현대와 울산현대간 K리그이적 시장 영입 전쟁이 뜨겁다.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울산현대팀이 K리그 이적 시장에서 움직임이 심상치 않는데 기존 미드필더 자원인 아마노 준 선수가 전북현대로 이적을 하면서 우려를 낳았으나 같은 일본 국적인 에사카 아타루와 스웨덴 연령별 국가대표 출신 다리얀 보야니치 선수를 영입 했다. 다리얀 보야니치 클럽경력 ●이슬라베드 IS (2010) ●외스테르스 IF (2010~2013) ●IFK 예테보리 (2013~..

[K리그 이적] K리그 맨시티를 꿈꾸는 대전 하나시티즌 K리그 2 득점왕 유강현 영입으로 신호탄? - K리그 이적

K리그 이적 'K리그2 득점왕' 유강현 선수가 대전하나시티즌으로 향한다. K리그에서 EPL팀 중 맨시티를 꿈꾸는 대전 하나시티즌이 공격진 보강 중 하나로 K리그 2 득정왕 출신 충남아산 소속 유강현 선수를 영입 했다. 올 시즌 기업구단 창단 후 처음으로 K리그 승격에 성공한 대전은 유강현 영입을 통해 더 막강한 공격진을 보유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K리그2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성공한 마사 선수와 두 자리수 공격포인트를 달성한 레안드로 월리안이 있는 대전하나시티즌 공격진에 유강현 선수가 들어온다면 K리그 내에서도 충분히 무서운 공격진이라 생각을 한다. 유강현 클럽경력 ● 2015~2016 포항 스틸러스 ● 2018~2019 춘천 시민축구단 ● 2021 경남FC ● 2022 충남아산 FC ● 2023~ ..

[K리그 이적] 전북현대 송범근 대신 뛰어난 반사신경을 보유한 새로운 수문장 정민기 영입 - K리그 이적

K리그 이적 K리그 이적 관련 가장 왕성한 영입 활동을 보여주는 팀음 뽑자면 전북현대와 울산현대 팀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중 전북현대 팀은 다음 시즌에는 K리그 우승을 위해 포지션별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번에 J리그로 떠나는 송범근 선수 대신 FC안양에서 영입한 정민기선수가 그 중 한 선수다. 전북현대 입단 인터뷰를 한 정민기 선수는 “전북은 무조건 우승을 해야 하는 팀”이라며 “든든한 모습으로 팀이 보다 빠르게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정민기 클럽경력 ● 2018 ~ 2022FC안양 ● 2023 ~ 전북현대 1. 활약상 이전 시즌인 K리그2 FC안양 팀에서 2022 시즌 정규리그에서 안양이 소화한 리그 40경기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며 엄청난 활약을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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