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골 토트넘 손흥민 인종차별 계속된 부진으로 인해 이번 웨스트햄과 경기에서 교체 출전으로 경기를 나온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교체 4분만에 '5호골'을 달성 하면서 슈퍼 서브 면모를 보여줬다. 후반 27분 쐐기골을 터뜨려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23분 교체로 투입된지 4분 만에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골은 토트넘 수비수 에메르송 로얄이 기록했다. 이번 승리로 인해 경기수가 부족하지만 뉴캐슬을 밀어내고 리그 4위를 달성했다. 하지만 좋은 일만 있지는 않았는데 바로 손흥민이 '또' 인종차별 피해를 받았다는 거다. 이번 손흥민 골로 승리를 한 토트넘은 상대팀 팬들에게 인종차별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소속팀 토트넘은 손흥민을 지지하며 강경 대응을 촉구했다. 이날 토트넘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