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맛집 _ 다다익고 서귀포시맛집
싸고 신선한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깔끔한 정육식당이자 제주도 대표 맛집이라고도 할 수 있는 다다익고
제주도에 대표적인 정육식당인 다다익고는 총 2군데 있는데 제주공항이랑 가까운데도 있지만 이번에 간곳은 1시간정도 걸리는 서귀포시 다다익고를 갔습니다.
여행을 즐기면서 해안도로를 따라 여유롭게 가다 저녁시간에 도착한 서귀포시 맛집 다다익고
근처에는 백종원호텔로도 유명한 더본호텔도 있습니다.
건물 외관을보면 상당히 큰 규모라는걸 알 수 있고 정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옆에 식당으로 가는곳과 이렇게 고기를 고를 수 있는 정육점이 있습니다.
먼저 정육점에서 고기를 고르는데 다양한 부위들을 내가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다는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제주도맛집 다다익고는 반찬이나 야채들은 셀프바에서 원하는만큼 가져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양념들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이런 셀프바를 좋아합니다.
다다익고는 건물 내부도 상당히 큰데 테이블수도 많고 거리가 떨어져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와도 상당히 쾌적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타임을 피해서 슬슬 저녁시간이되면 저렇게 많은 테이블들도 가득 차는데 괜히 제주도맛집이나 서귀포맛집을 검색하면 대표적으로 나오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제주도맛집 다다익고에서 먹어본건 삼겹살입니다.
이런식으로 그람당 가격이 써져 있고 삼겹살이나 항정살처럼 단일로 포장도 있는데 여러부위를 섞어논것도 있어서 내가 원하는 부위를 싸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맛집 다다익고에서 먹었던 목살
목살옆에 같이 있는 액젓은 대표 시그니처라고도 할 수 있는데 호불호가 상당히 갈릴 소스입니다.
목살은 잡내도 안나고 육즙이 가득차 부드러운 식감 이었습니다.
제주도 대표 음식이라고도 할 수 있는 흑돼지
다다익고는 그런 흑돼지를 정육식당처럼 운영하면서 질좋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
삼겹살과 목살 2가지 부위를 먹어봤는데 삼겹살은 어디든 흔히 먹을 수 있는 그런 맛이지만 목살은 두꺼운 두께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먹어본 목살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먹으면서도 소고기랑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고 부드러운맛과 육즙을 느낄 수 있는 목살 이었습니다.
같이 주는 소스는 액젓맛이 강해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맛이며 찍으면 오히려 고기에 맛을 느끼기 힘들어 소금에 찍어 먹는걸 추천합니다.
제주도맛집 다다익고에 가장 큰 장점은 건물이 크다보니 테이블이 떨어져 있어 고기집치고는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주도맛집 - 다다익고 서귀포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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