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영입 뮬리치 이적 수원삼성블루윙즈 영입 지난 시즌 강등 직전 까지 갔던 수원삼성블루윙즈가 반등을 위해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 했다. K리그1 수원 삼성이 리그 최장신 공격수 페이살 뮬리치(29)를 성남FC에서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했다고 전했다. 수원삼성 구단은 7일 "뮬리치가 2023시즌 수원 유니폼을 입고 빅버드에 입성한다. 계약 기간은 '2+1년'이며 등번호는 44번"이라고 발표했다. 수원삼성블루윙즈는 지난 시즌 핵심적인 공격수이자 팀 내 에이스였던 오현규가 셀틱으로 떠난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새로운 영입을 준비 했고 그 대체자로 '뮬리치'를 선택했다. 뮬리치는 203㎝의 장신으로 제공권과 힘을 갖춘 데다, 이미 K리그에 적응한 선수라는 것도 큰 장점으로 뽑힌다. 뮬리치는 세르비아 출신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