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K리거'인 미슬라브 오르시치 선수가 소속팀인 다나모 자그레브에서 월드컵 활약에 힘입어 잉글랜드 프리미어 축구인 EPL팀 사우샘프턴으로 이적을 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이적료122억원에 계약기간은 2년 반이라고 전했다. 오르시치 선수라 하면 K리그에서 과거 오르샤라는 이름으로 한국팬들한테 익숙하며, 15~16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중국 리그에 갔다 17~18년 울산 현대에서 보냈다. K리그에서 101경기 28골 15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미슬라브 오르시치 선수는 한국 팬들한테 익숙한 선수 중 한명인데 보통은 유럽에서 뛰다가 K리그로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많은데 오르시치 경우에는 K리그에서 활약을 해 유럽팀 중 하나인 다나모 자그레브로 이적을 하면서 K리그 내 팬들한테 많은 관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