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 벤투 후임을 아직 못찾은 상태에서 3월 한국 우루과이 친선전 등 일정을 먼저 잡은 한국 축구가 새로운 한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으로 스페인 스포츠 매체를 통해 축구를 안보는 사람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바르셀로나 수석 코치 경력이 있고 스페인 대표팀 감독도 했었던 로베르트 모레노(46) 전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감독 후보로 관심을 받는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물론 보도한 매체는 대한축구협회가 한국 감독 관련해서 모레노 전 감독 측에 정식으로 제안했는지 등 내용은 보도하지 않아 신빙성이 높은 보도는 아니다. 하지만 모레노 감독이 가장 가능성이 높고 한국 축구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개인적인 이유는 벤투 감독처럼 본인 스타일이 확고하고 장기간 프로젝트에 어울리는 외국인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