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이적 성남FC이적 오피셜 많은 K리그 팬들이 깜짝 놀라면서 좋아할 만한 오퍼가 있었다. 바로 세계최강 클럽 중 한팀인 바이에른 뮌헨이 2004년생 '대형 센터백' 김지수(19·성남FC)에게 러브콜을 보냈다는 거다. 김지수는 K리그를 시청하던 팬이라면 주목하는 재능이다. 어린 나이임에도 성남FC에서 주준전으로 활약하고 있고 192CM-84㎏의 압도적 피지컬과 축구 센스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몸싸움, 1대1 능력 등 다양한 장점을 자랑하는 선수다. 김지수 선수는 일찍부터 재능을 인정받아 연령별 대표팀에도 뛰었고 20세 이하(U-20) 대표팀의 수비 핵심이다. 김지수는 성남 15세 이하(U-15), 18세 이하(U-18) 팀을 거친 김지수는 지난해 성남과 준프로 계약을 맺고 프로에 데뷔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