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국축구 국가대표 대표를 정하지 못한채 3월 A매치 일정이 확정났다. 국가대표 상대는 남미팀인 콜룸비아와 우루과이인데 한국과 우루과이는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무승부 후 넉달 만에 재격돌한다. 대한축구협회는 "3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 국가대표와 친선 A매치를 갖기로 했다"고 13일 발표했으며, 경기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A매치 경기는 한국축구 국가대표한테 중요한 경기라고 할 수 있는데 새로 감독이 부임한다면 국민들한테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장이다. 물론 부임한지 얼마 안지나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는 없지만 어떤 축구를 추구하는지는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축구대표팀은 3월 24일 콜롬비아를 상대로 울산에서, 28일 서울에서 우루과이를 상대한다. 이번 우루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