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이슈/축구이슈

국가대표 축구대표팀 3월 A매치 평가전 대진 확정! 남미팀 우루과이와 '리턴매치' 한국축구 국가대표 감독은?

축구소식통 2023. 2. 14. 00:11
728x90
반응형

아직 한국축구 국가대표 대표를 정하지 못한채 3월 A매치 일정이 확정났다.

국가대표 상대는 남미팀인 콜룸비아와 우루과이인데 한국과 우루과이는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무승부 후 넉달 만에 재격돌한다.

대한축구협회는 "3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 국가대표와 친선 A매치를 갖기로 했다"고 13일 발표했으며, 경기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A매치 경기는 한국축구 국가대표한테 중요한 경기라고 할 수 있는데 새로 감독이 부임한다면 국민들한테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장이다.

 

물론 부임한지 얼마 안지나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는 없지만 어떤 축구를 추구하는지는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축구대표팀은 3월 24일 콜롬비아를 상대로 울산에서, 28일 서울에서 우루과이를 상대한다.

이번 우루과이와 평가전은 많은 관심을 받는 이유가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같은 조에 속한 한국과 우루과이는 H조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골득실까지 같았지만 골득실에서 한국이 앞서며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다.

남미 강호 우루과이의 피파 랭킹은 16위로, 25위인 한국보다 높고 일본과 경기를 치른 후 한국축구대표와 평가전 A매치를 치를 예정이다.

출처: 대한축구협회

이번 3월 A매치 평가전FIFA가 정한 A매치 기간에 열리기 때문에 해외파 선수들을 소집할 수 있다.

 

이번 평가전에서 사실 유럽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는 선수는 휴식을 주는게 좋겠다 생각하지만 새로운 감독이 부임 후 하는 첫 A매치 평가전이라 선수들 본인도 뛰고 싶다고 생각한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장기이탈한 황희찬 선수가 A매치 기간 때 회복 후 평가전을 치를 수 있을지 모르지만 다시 부상이 재발하는 부위인 만큼 휴식을 취했으면 한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