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에서 활약 후 독일 분데스리가 헤타르 베를린으로 이적 했던 이동준선수가 원래 소속팀인 울산현대가 아닌 K리그 최강팀 중 하나인 전북현대팀을 통해 다시 K리그로 리턴을 했다. 22일 K리그 전북현대팀은 홈페이지를 통해 독일 분데스리가 헤타르 베를린으로 부터 영입을 했다고 발표를 했는데 내년 1월 합류 예정이다. 차기 국가대표에서 큰 기대를 모으며 성공적인 분데스리가 정착을 희망 했으나 적응문제와 계속된 부상으로 인한 결장으로 결국 70만 유로로 전북현대팀으로 이적을 하게 되었다. 1. 프로생활 현재 전북현대 팀인 이동준 선수는 2017년 2월 우선지명 자격으로 등번호 29번을 달고 부산 아이파크와 프로 계약을 맺고 입단 했다. 이 기간동안 시즌 11경기 3골을 기록했고, 2군 경기에서는 8골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