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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4 2

[대구FC] 브라질 선수로만 5+1 쿼터를 채운 대구FC, 골 폭격기 에드가 재영입으로 '세드가' 재결 - K리그이적

K리그이적 대구FC 지난 시즌 감독 문제와 에이스들 장기 부상으로 강등권 위험까지 갔으나 결국 하위스프릿으로 마무리를 하며, 아쉬운 시즌을 마감 했던 대구FC는 일찌감치 국내 선수보다 외국인 선수, 특히 브라질 출신 선수들로 5+1(브라질5, 일본1)을 마감 하면서 다음 시즌 반등을 노린다. 23시즌 대구 특유의 '역습축구'를 다시 살리기 위한 대구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계약 해지 후 이번 시즌에 다시 영입한 에드가 선수다. 이번 대구FC 영입 중 가장 인상 깊은 영입이라고 할 수 있다. 대구FC는 12월 1일 "공격수 에드가가 돌아온다"면서 "부상에서 복귀한 에드가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많은 팬들에 환호를 받았다. 에드가는 대구에서 5년간 뛰면서 K리그 통산 95경기에 출전해 35..

[전북현대] 마인츠 셀틱 등 여러 오퍼가 왔던 조규성, 결국 전북현대 잔류하나 - 전북현대 조규성

K리그에서 득점왕 후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하면서 마인츠,셀틱, 미네소타유나이티드(미국)에서 정식으로 오퍼를 받았던 조규성 선수가 결국 겨울 이적시장에서 전북현대에 잔류를 결정하기로 했다. 한국 월드컵'영웅'인 조규성 선수에 유럽진출을 많은 팬들이 원했고 본인도 강력하게 희망 했으며, 실제 유럽 구단에서도 오퍼가 왔었다. 그 중에서 가장 적극적이던 구단은 마인츠와 셀틱 이었다. 마인츠는 처음 알려진 300만 유로보다 많은 330만 유로(약 41억 원)를 기본 이적료로 책정했고 50% 셀온(Sell-On·재이적시 발생하는 이적료의 일정 부분)을 내거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 했고 이적료 300만 유로에 셀온 50%를 매겼다. 팬들이나 선수도 마인츠를 가장 선호 했는데 마인츠 구단에는 같은 한국인 선수인이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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