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이슈/이적

[K리그이적] - 폭풍영입 전북현대 지지 않는 울산현대 에사카아타루 영입 기대치는? K리그

축구소식통 2022. 12. 2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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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이적

K리그 이적과 관련해서 울산현대팀은 다음 시즌도 우승경쟁을 하기 위해 발 빠르게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일본 국적의 다채로운 2선 미드필더 자원 92년생인 에사카 아타루가 그 대상이다. K리그 내에서 라이벌팀인 전북현대팀으로 이적이 유력한 아마노 준 대신 아시아쿼터인 같은 일본 선수로 영입한 것으로 추청된다.

프로 데뷔 9년 차를 맞이하며 이제는 팀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 시기에 커리어 첫 타국 이적을 택한 에사카는 “새로운 도전은 나에게 새로운 목표,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어 준다.

​흥미롭고 또 강력한 팀인 울산으로의 합류는 이적 그 자체로 나에게 큰 동기부여가 된다. 팀과 나의 목표인 우승을 향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

K리그 이적 울산현대

에사카 아타루

클럽경력

● 2016~2017 오미야 아르디자

● 2018~2021 가시와 레이솔

● 2021~2022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 2023~ 울산 현대  

1.활약상

2016년부터 J1리그에서 뛰기 시작한 에사카 아타루는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라기 시작했다.

다채로운 능력을 선보이는 에사카 아타루는 J리그에서 2선 측면 중앙 포지션에 상관하지 않고 출전했고, 대부분 경기를 선발 출전했다. 리그컵에서는 초반 이후 득점은 없었고, 일왕배에서도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이적 직후 첫 시즌에도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인 컵대회 포함 42경기 10골 2도움을 달성했다.

이전 팀이었던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에서 초기 J리그에서 보여줬던 퍼포먼스 까지는 보여주지 못했지만 팀의 일왕배 우승을 이끄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컵대회 포함 43경기 9골 5도움을 기록했다.

2. 기대치

울산현대팀으로 이번 시즌에 새롭게 K리그 이적하는 에사카 아타루는 아마노 준 선수 대신 영입 하는 만큼 많은 공격포인트 생성과 여러 포지션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멀티자원 목적으로 울산현대팀으로 K리그 이적을 한 것으로 예상된다.

에사카 아타루 선수 장점이라면 후방에서의 볼 배급과 측면에서 침투하는 선수한테 찔러주는 패스가 일품이며, 빠른 발과 측면돌파로 전 시즌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졌던 엄원상 선수와 합이 기대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측면에서 질좋은 크로스를 올릴 수 있어 저번 시즌 K리그에서 헤딩으로 울산현대팀에 극적인 승리를 많이 안겨줬던 마틴 아담 선수와도 합이 기대된다.

J리그에서 매 시즌 10개 이상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만큼 K리그 이적 후에도 울산현대팀에서 마무리 옵션이나 상대한테 위협적인 패스로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

 

 

 

-K리그 이적 울산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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