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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 영입] 주민규 대체자 원하는 제주, 브라질 '탱크' 최전방 공격수 유리 조나탄 영입 - K리그

축구소식통 2023. 1. 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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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 영입 제주유나이티드 유니폼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가 울산현대로 이적이 확정된 주민규 대신 브라질 출신 '탱크'로 불리는 최전방 공격수 유리 조나탄을 25년까지 3년 계약으로 영입했다.

 

득점왕 출신인 주민규 선수가 다른 팀으로 이적을 해 최전방 공격수 영입이 절실 했던 제주는 강력한 피지컬이 강점인 유리 조나탄을 영입하면서 주민규가 빠진 공백을 바로 채웠으며, 유리 조나탄 선수는 입단 인터뷰에서 "제주가 원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내 목표는 탱크처럼 상대 진영을 무너뜨리고 많은 공격포인트를 생산하는 것이다. 그래서 말보다 실력으로 증명하고 싶다. 새로운 동료들과 하루빨리 호흡을 맞추고 싶다”라고 입단 인터뷰를 마쳤다.

 

아직까지 주민규 선수의 완벽한 대체자인지는 알 수가 없지만 아시아리그 경험과 브라질 리그에서 두 자리수 이상 골을 넣은점을 생각 했을 때 K리그에서 적응만 한다면 위협적인 공격수가 될 수 있을거 같다.


K리그 이적 제주유나이티드 출처: 제주유나이티드

유리 조나탄

클럽경력

●AA 폰치 프레타 (2017~2018)
●코임브라 EC (2018~2022)
●카피바리아누 FC (2022)
●CF 이스트렐라 다 아마도라 (2022)
●제주 유나이티드 (2023~)


1 활약상

이번에 새롭게 K리그 제주유나이티드로 이적을 하게 된 유리조나탄은 2019년 일본 J리그에서 아시아 축구를 경험했으며, 포르투갈 리그도 경험하는 등 우럽무대 경험도 있다.

최근에는 브라질 2부리그 소속으로 컵대회 포함 17골 3도움을 기록한 득점 특화된 선수다.

2. 기대치

유리조나탄 선수는 별명이 실제로 탱크라고 불릴 정도로 185cm, 88kg의 압도적인 피지컬로 제공권 장악과 이를 통한 포스트플레이가 주 강점인 선수다.제주유나이티드가 오랜 기간 관찰 후 영입한 선수로 사실 다른 구단 외국인 영입에 비하면 아쉬운 선택이긴 하나 주민규 선수 능력을 만개하게 만들어 준 남기일 감독이라면 스트라이커를 어떻게 쓰냐에 따라 기대 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피지컬과 제공권 장악이 강점인 선수인 만큼 이를 받쳐줄 정확한 크로스에 능력을 보유한 선수가 가장 우선일 거 같다.

 

 

 

 

 

제주유나이티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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