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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영입] 인천앞바다 짠물 수비를 보여준 인천유나이티드 검증 받은 측면 공격수 제르소 영입 임박 - K리그

축구소식통 2023. 1. 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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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영입 제르소 K리그 개막 임박

K리그 개막을 앞 둔 인천유나이티드가 공격수 영입으로 전력을 강화 했다.

리그, FA컵에 ACL 일정까지 다음 시즌 창단 첫 ACL을 나가는 인천유나이티드가 역대급 외국인 구성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으며, 그 중 한 선수가 K리그 내 연봉킹인 제주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제르소 페르난데스 선수다.

K리그1은 이번 시즌부터 국적불문 선수 5명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선수 1명을 합쳐 외국인 선수를 최대 6명(5+1)까지 보유할 수 있는데 외국인 선수로 재미를 본 인천유나이티드는 더 강력한 라인업을 위해 제르소를 영입할 예정이다.

인천유나이티드는 매 시즌마다 강등위기에 몰리면서 강등탈출을 하는게 가장 큰 목표였으나 22시즌에서는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는데 시즌 초반부터 그 전 시즌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팬들을 기대하게 했다.  결국 시즌 종료 후 4위를 기록하며, 창단 첫 아시아챔스에 진출을 했다. 

이러한 결과에는 인천앞바다 '짠물 수비'라고 불리우는 수비조직력에 있었고 외국인 용병 수비수 델브리지 선수에 활약과 함께 최전방에서 에르난데스 선수의 활약도 있었다.

더 높은 도약을 꿈꾸는 인천유나이티드는 제주유나이티드에서 22시즌 K리그 베스트11 8번 8골 7도움을 달성한 검증받은 측면 공격수 제르소 페르난데스를 영입 해 공격진 전력강화를 꿈꾼다.


K리그이적 인천유나이티드 제르소 출처 나무위키

제르소 페르난데스

클럽경력

● 아카데미카 드 코임브라 (2010~2011)
GD 이스토릴 프라이아 (2011~2016)
CF 벨레넨스스 (2016~2017)
스포팅 캔자스시티 (2017~2020)
제주 유나이티드 FC (2021~2022)

 


1. 활약상

제르소 선수는 초반 제주유나이티드 핵심인 게겐프렌싱에 적응을 하지 못해 교체 출전 후 다시 교체 당하는 수모를 겪는 힘든 시기를 겪었으나 이때를 교훈삼아 피지컬과 체력훈련에 더 매진을 해 본인의 장점을 강화했다.

이 후 계속 올라오는 경기력을 보여주다 18R 성남FC를 상대로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슛과 어시스트 하는 모습열 보여줬다.

리그 초반에는 재교체를 당하는 등 수모를 겪고 K리그에 적응 하는데 힘들어 하는 모습이었지만 성남전 데뷔골을 기점으로 점점 살아나면서 시즌 내내 주민규와 함께 제주의 공격을 책임을 졌고 두 선수가 동시에 선발로 나오면 위협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최종적으로 제르소 선수의 제주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도합 37경기 출전 8골 7도움을 했고 K리그 내 외국인 선수 용병 중 17억으로 가장 많이 받는 선수로 등극했다.

2. 기대치

제르소 페르난데스 플레이 스타일은 폭발적인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로 공격을 이끄는 크랙 스타일의 윙어이며, 측면에서 테크닉으로 수비를 재칠 수 있는 선수다.

오프더볼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온더볼이 강하기 때문에 이러한 단점은 커버가 가능하고 왼쪽 윙어이지만 오른쪽 측면에서도 뛸 수 있고 많은 활동량으로 전방에서 압박과 동시에 상대 허를 찌르는 팀플레이도 가능해 전북현대에 바로우 선수와 같이 위협적인 윙어이기도 하다.

뛰어난 수비조직력이 형성된 인천유나이티드에 에르난데스, 음포쿠와 더불어 제르소 까지 합류를 한다면 외국인 선수로 구성된 인천유나이티드 공격진이 더 높은 도약을 할 수 있을거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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