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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득점왕 토트넘 손흥민 '멀티골' 폭발 토트넘 FA컵 16강!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토트넘 손흥민 토트넘 손흥민(31)이 멀티골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을 가는데 큰 공헌을 했다. 손흥민은 이번 득점으로 25일 만에 골을 넣었으며, 멀티골은 108일 만에 넣은 골이다. 손흥민은 29일 영국 챔피언십소속인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 FA컵 32강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5분과 후반 24분 시즌 7·8호 골을 터뜨렸고 이번에 새로 영입한 '신입생' 공격수 아르나우트 단주마의 쐐기 골까지 더해 3-0 완승을 거뒀다. 경기 전까지 손흥민은 리그에서 4골 3도움, UCL에서 2골을 올렸다. 지난 경기에서 어시스트로 공격 포인트를 올린 뒤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이다. 비록 상대가 1부리그 팀은 아니지만 손흥민 선..

[박지수이적] 새로운 유럽 센터백 박지수, 벤투감독 추천으로 포르투갈 리그 입성 - K리그이적

예상치 못한 희소식이 전해졌다. 축구에 또 한 명의 '유럽파' 중앙 수비수(센터백) 국가대표 출신 박지수(29)가 포르투갈 리그의 포르티모넨스에 입단했다는 소식이다. 포르티모넨스 구단은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수를 영입 했다고 발표 했으며 포르티모넨스는 계약기간을 밝히지 않았으나,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박지수는 내년 여름까지 1년 6개월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박지수 이적이 정말 반가운 이유는 드디어 한국도 유럽리그 센터백을 2명 보유하게 되었으며, 나이가 아쉽지만 김영권이 갈수록 폼이 떨어져 그 대체자 중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보인다. 이번 박지수 포르투갈 리그 이적은 한국 국가대표 전 감독인 파울루 벤투 전 대표팀 감독이 포르티모넨스와 박지수 사이에 '다리'를 놔 줬다. 박지수는 입단..

[조규성이적] 조규성 영입 원했던 마인츠, 더 뛰어난 프랑스 출신 장신 공격수 영입으로 조규성 이적 먹구름

K리그에서 득점왕을 하고 카타르 월드컵에서 2골을 넣으면서 유럽 구단에 이적 제의를 받았던 조규성 선수가 사실 상 전북 잔류로 확정하는 분위기 이다. 마인츠는 2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 리그1 스트라스부르에서 뛰던 공격수 뤼도빅 아조르크와 2026년 6월까지 계약했다고 밝혔으며 아조르크 선수는 프랑스 출신 장신 스트라이커다. 조규성한테 구체적인 이적을 제의 했던 마인츠는 같은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이재성 선수가 뛰고있는 팀으로 현재 팀 상황이 스트라이커가 부족하고 같은 국적인 이재성 선수가 있어 적응하는데 수월한 팀이라 많은 팬들이 아쉬워 한다. 마인츠가 새롭게 영입한 아조르크는 196㎝ 장신의 선수로 스트라스부르에서 151경기에 출전해 51골 29도움을 올린 검증된 공격수이며, 결과적으로 본..

[성남FC] 2004년생 K리그 대형 센터백 유망주 성남FC 김지수 바이에른뮌헨에서 러브콜 - 김지수이적

K리그이적 성남FC이적 오피셜 많은 K리그 팬들이 깜짝 놀라면서 좋아할 만한 오퍼가 있었다. 바로 세계최강 클럽 중 한팀인 바이에른 뮌헨이 2004년생 '대형 센터백' 김지수(19·성남FC)에게 러브콜을 보냈다는 거다. 김지수는 K리그를 시청하던 팬이라면 주목하는 재능이다. 어린 나이임에도 성남FC에서 주준전으로 활약하고 있고 192CM-84㎏의 압도적 피지컬과 축구 센스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몸싸움, 1대1 능력 등 다양한 장점을 자랑하는 선수다. 김지수 선수는 일찍부터 재능을 인정받아 연령별 대표팀에도 뛰었고 20세 이하(U-20) 대표팀의 수비 핵심이다. 김지수는 성남 15세 이하(U-15), 18세 이하(U-18) 팀을 거친 김지수는 지난해 성남과 준프로 계약을 맺고 프로에 데뷔했는데 ..

[인천유나이티드 영입] 인천유나이티드 포항스틸러스에서 K리그1 베스트11 미드필더 신진호영입 - 인천유나이티드영입 K리그 이적 인천유나이트드 유니폼

K리그 인천유나이티드이적 인천유나이트 유니폼 인천유나이티드 경기일정이 나온 상태에서 인천유나이티드는 2023년2월25일 FC서울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일정으로 시작한다. K리그1에서 정상급 미드필더로 활약한 신진호(34)가 새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인천 구단은 20일 신진호 영입을 확정했고 계약기간은 3년으로 2025년까지 라고 밝혔다. FC서울, 울산 현대, 포항에서 활약한 신지호는 지난 시즌에 포항스틸러스 유니폼을 입고 32경기에서 4골 10도움을 올리며 K리그1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에 등극하면서 노장이면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인천유나이티드가 포항스틸러스에서 신진호를영입한 이유는 실력적인 측면도 있지만 새 시즌 창단 후 처음으로 ACL에 나서는 인천 구단은 신진호의 많은 경험에 기대..

[수원삼성] 수원삼성에서 국가대표로 월드컵까지 갔던 오현규 셀틱의 끝없는 오퍼로 이적 수순?

K리그이적 수원삼성 오피셜 시즌 시작 전부터 많은 이적 이슈가 있었던 오현규 선수가 올시즌 잔류로 가는 줄 알았으나 스코틀랜드 명문팀인 셀틱으로 갈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 시즌 수원삼성에서 01년생 어린 나이로 36경기 13득점 3도움을 올리면서 월드컵 예비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던 오현규 선수는 시즌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셀틱은 지난해 12월 오현규에게 관심을 드러내면서 셀틱이 오현규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수원에 이적료 200만 유로(약 약 27억원)를 제안했다. 지난 시즌 강등위험을 겪었던 수원 입장에서는 간판 공격수를 내주기에는 어려움이 있었고 "구단 입장에서는 이적료가 중요한 게 아니고 내년에 오현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한 해 정도는 더 주축으로 뛰어줬으면 하는 상황"이라고 밝..

[전북현대] 대구FC에서 헌신적 수비 보여주던 '대형 센터백' 정태욱 전북현대로 이적 전북현대 영입 - K리그 이적

K리그이적 전북현대 오피셜 많은 K리그 팬들이 깜짝 놀랄 만한 이적이 알려졌다. 바로 팀 상황이 좋지 않을 때도 대구FC에서 헌신적인 플레이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대구FC 센터백 정태욱 선수가 전북현대로 이적 한다는 소식이다. 대구FC는 15일 전북현대가 바이아웃 금액(18억)을 충족해 구단을 거치지 않고 개인 합의를 마쳤고 메디컬 테스트만 남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사실 상 시민구단인 대구 입장에서는 선수를 지키기에는 많이 힘든 상황이다. 최근까지만 하더라도 대구FC 선수단과 같이 남해로 떠나 전지훈련을 하면서 새로운 시즌을 준비했지만 이적을 위해 현재는 떠난 상태라고 알렸다. 대구 구단 관계자는 "이적을 막아보려 했으나, 어쩔 수 없이 보내게 됐다. 아쉽지만, 예상하던 바인 데다가 구단 역대 최고 수..

[수원삼성] 브라질.벨기에 리그에서 활약한 저돌적인 공미 바사니 수원삼성 임대영입 - K리그이적

K리그이적 수원삼성 수원 구단은 13일 브라질 리그 피게이렌시FC에 1년간 바사니(26)를 임대 영입 했다고 밝혔다. 바사니는 2015년 이투아누(브라질리그)에서 데뷔해 브라질,멕시코,벨기에 리그를 경험한 나이에 비해 경험이 많은 선수다. 바사니는 입단 인터뷰에서 “아름다운 역사를 지닌 수원삼성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다. 팬들 모두와 함께 멋진 순간을 만들고 싶다”며 “최고의 시즌을 만들기 위해 거제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곧 빅버드에서 보고싶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지난 시즌 안풀렸던 수원삼성을 구원해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거 같다. 1. 기대치 바사니는 프로에 데뷔한 이후 통산 154경기에 출전해 34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서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으며, 유럽리그 경험과 저돌..

[대구FC] 브라질 선수로만 5+1 쿼터를 채운 대구FC, 골 폭격기 에드가 재영입으로 '세드가' 재결 - K리그이적

K리그이적 대구FC 지난 시즌 감독 문제와 에이스들 장기 부상으로 강등권 위험까지 갔으나 결국 하위스프릿으로 마무리를 하며, 아쉬운 시즌을 마감 했던 대구FC는 일찌감치 국내 선수보다 외국인 선수, 특히 브라질 출신 선수들로 5+1(브라질5, 일본1)을 마감 하면서 다음 시즌 반등을 노린다. 23시즌 대구 특유의 '역습축구'를 다시 살리기 위한 대구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계약 해지 후 이번 시즌에 다시 영입한 에드가 선수다. 이번 대구FC 영입 중 가장 인상 깊은 영입이라고 할 수 있다. 대구FC는 12월 1일 "공격수 에드가가 돌아온다"면서 "부상에서 복귀한 에드가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많은 팬들에 환호를 받았다. 에드가는 대구에서 5년간 뛰면서 K리그 통산 95경기에 출전해 35..

[전북현대] 마인츠 셀틱 등 여러 오퍼가 왔던 조규성, 결국 전북현대 잔류하나 - 전북현대 조규성

K리그에서 득점왕 후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하면서 마인츠,셀틱, 미네소타유나이티드(미국)에서 정식으로 오퍼를 받았던 조규성 선수가 결국 겨울 이적시장에서 전북현대에 잔류를 결정하기로 했다. 한국 월드컵'영웅'인 조규성 선수에 유럽진출을 많은 팬들이 원했고 본인도 강력하게 희망 했으며, 실제 유럽 구단에서도 오퍼가 왔었다. 그 중에서 가장 적극적이던 구단은 마인츠와 셀틱 이었다. 마인츠는 처음 알려진 300만 유로보다 많은 330만 유로(약 41억 원)를 기본 이적료로 책정했고 50% 셀온(Sell-On·재이적시 발생하는 이적료의 일정 부분)을 내거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 했고 이적료 300만 유로에 셀온 50%를 매겼다. 팬들이나 선수도 마인츠를 가장 선호 했는데 마인츠 구단에는 같은 한국인 선수인이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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